소개
포콜라레영성의
12가지 요점을 정리한 끼아라 루빅의 전집 중 하나이다.
영적 삶에서
위대한 영신 스승의 인도를 받으려는 사람, 그리스도인 삶의 친교 차원 및 교회와 인류 안에서 볼 수
있는 변천 과정을 더 깊이 살펴보려는 사람, 일상에서 끼아라 루빅을 만나고, 그의 생각을 알고, 개인의 삶에서 정교한 보석 같은 요소를 발견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차례
전집 소개글
들어가는 말
1장 서로 간의 사랑의 결실인 우리 가운데 계신 예수님.
초창기의 우리 가운데 예수님의 발견과 그분과 함께한 삶
1. “사랑이 있는 곳에 하느님이 계신다”
2. 우리 가운데 계신 예수님을 발견한 이는 그분 자신이셨다
3.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불
2장 우리 가운데 계신 예수님은 한 분의 인격체다.
실질적이고 인격적이며 실제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현존이다.
1. 그분은 존재하신다
2. 눈에 보이는 효과들을 통해 그분의 존재가 드러난다
3. 우리 가운데 그리고 우리 각자 안에 계시는 예수님
3장 우리 가운데 계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경험
1. 어떻게 우리 가운데에 예수님이 현존하시게 할 것인가
2. 그리스도의 현존이 줄어들 때
3. 사랑에 요청되는 전적인 근본성
4. 우리 사이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현존을 유지하기 위해
5.
우리 사이의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역동성
4장 우리 가운데 예수님과 마리아 사업회
세상에 예수님을 전해주는 것
1. 우리 가운데 예수님: 사업회의 성소
2. 공동 성덕의 길: 외성
3. 또 다른 마리아
4. 창설자, 입법자, 지도자
5장 우리 가운데 예수님과 교회
“곳곳에 존재하는 작은 교회들”
1. 우리 가운데 계신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교회가 되게 하신다
2. 그분을 현시대에 맞게 모셔 오도록 부름받은 이들
3. 친교와 나눔communion의 교회론
4. 교회 일치 운동의 영혼
5. 시련의 때에
6장 우리 가운데 계신 예수님과 세상의 쇄신
하느님의 빛이 사회 구조에 스며들게 하는 것
1. 우리 가운데에 계신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현실을 새롭게 하신다
2.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3. 모든 구성원들이 골고루 건강한 사회적 신비체
4.
모든 분야의 지식을 비추어 주는 빛
맺는 말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 ‘우리 사이에’ 계시는 예수님. 시간과 영원의 끝이신 예수님. 오늘 이 시대의 극적인 문제들의 해결책을 찾아내기 위하여 사람들이 머리를 짜내기를!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가 아니면 해답을 찾지 못할 것이다. 각자의 내면에 살아 계시는 예수님만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영혼과
영혼들 사이에서 다스리시는 예수님 안에서라야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들어가는 말에서
(…) 어떻게
우리가 일치 이전의 예수님을 살 수 있나요? 예수가 되어서 우리 안에 그분을 모실 수 있습니다. 예수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곧 수덕의 생활입니다. 우리의 노력이 필요한데 즉 사랑이 되는 것, 다른 사람들 앞에서
무無가 되는 것, 자신을
온전히 잃고 상대방이 되어 사는 것, 사랑하는 것,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존재하지 않을 때에만 우리는 예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 - 본문 중
지은이
끼아라
루빅(1920-2008)은 현시대에 카리스마를 지닌 위대한 인물로 많이 알려졌고, 생전에 일치와 평화 수호를 위해 끊임없이 일해왔다. 끼아라 루빅이
창설한 포콜라레운동의 정신은 전 세계 가톨릭 교회뿐만 아니라 여러 교파의 그리스도 교회, 타 종교 신자들과
다른 신념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도 널리 전파되었다. 끼아라 루빅은 58권의
책을 썼고 총 220쇄를 출판했으며, 20여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옮긴이
김홍래는 이탈리아 국제 미스티치 코르포리스 학교(Istituto Mistici Corporis)를 수료하고, 현재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에 근무하면서 가톨릭 평신도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책을 번역하였고, 지은 책으로는 『초등학생을 위한 그리스 신화』, 『초등학생을 위한 성경 이야기』, 『초등학생을 위한 탈무드』 등이 있다.
이영문은 포콜라레 공동체의 봉헌생활 회원으로 생활하면서 포콜라레운동 세계 총본부에서 통번역사로 오랫동안 근무하였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계속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최석균은 주간지 『가톨릭평화신문』 취재기자로 활동했고, 이탈리아어 프리랜서 통번역사 및 강사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 도서출판
벽난로에서 번역 일을 하며, 대화와 소통의 문화 확산에 관심을 갖고 일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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