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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지지 않은 하느님, 성령!
이 책은 저자 끼아라 루빅이 성령께 드리는 찬미의 유고집으로 포콜라레영성의 12가지 요점에 관한 끼아라 루빅의 전집 중에 하나이다.
성령의 비할 데 없는 선물과, 기쁨과, 힘과 위로를 독자들에게 가득 안겨줄 것이다.
... 당신을 부르지 않고, 당신께 감사를 드리지 않고, 당신을 흠숭하지 않으며,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 당신의 부지런한 제자가 되지 않고는 단 하루도 지나지 않게 하소서. 이 은총을 당신께 청합니다.
특별히 가장 짙은 어두움의 시간, 영원한 생명 안으로 녹아들기 위해 우리 생명의 시선이 닫히는 순간, 당신의 커다란 사랑의 빛으로 우리를 감싸 주소서. - 본문 중에서
지은이
끼아라
루빅(1920-2008)은 현시대에 카리스마를 지닌 위대한 인물로 많이 알려졌고, 생전에 일치와 평화 수호를 위해 끊임없이 일해왔다. 끼아라 루빅이
창설한 포콜라레운동의 정신은 전 세계 가톨릭 교회뿐만 아니라 여러 교파의 그리스도 교회, 타 종교 신자들과
다른 신념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도 널리 전파되었다. 끼아라 루빅은 58권의
책을 썼고 총 220쇄를 출판했으며, 20여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옮긴이
김홍래는 이탈리아 국제 미스티치 코르포리스 학교(Istituto Mistici Corporis)를 수료하고, 현재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에 근무하면서 가톨릭 평신도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책을 번역하였고, 지은 책으로는 『초등학생을 위한 그리스 신화』, 『초등학생을 위한
성경 이야기』, 『초등학생을 위한 탈무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