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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사랑은 가장 흔히 쓰면서도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말이기도 하다.
여기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성인(聖人), 사상가, 영성가들이 말하는 사랑의 정의를 작은 책자에 모았다.
365일 매일 한 구절! 부담 없이 읽고 깊이 생각하고 실천에 옮겨보는 건 어떨까? 인생살이의 모든 이치가 그렇듯, 사랑받기를 바란다면 먼저 사랑을
주어야 한다는 한결같은 진리가 주옥같은 구절 속에 숨겨져 있다.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을 심으십시오. 그러면 사랑이 피어남을 보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의
성 요한)
저자 소개
빌헬름 무스 (Wilhelm Muhs)는 1934년 독일에서 태어나 저널리스트로, 바티칸 라디오 방송 언론인으로 활약했으며 활약했으며, 촌철살인의 경구들을 남긴 것으로 잘 알려졌다. 또 그런 종류의 경구들을 주제별로 엮어 출간하기도 했고 , 그 외에도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