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점들이 촘촘히 연결되면 선이 되듯 찰라 라고 생각되는 ‘순간’을 다음 번이 아닌 지금 충실히 살 수 있다면 그 ‘순간’들이 연결된 삶은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끼아라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그 ‘순간’을 어떻게 채워갈 수 있는지
우리에게 알려준다.
목차
이 순간을 살며
당신의 뜻대로
이루소서
영원에 닻을 내리고
이 순간의 수련
대화
젊은이들과 나눈
대화
일기에서
시간과 영원
위대한 그리스도인들은
말한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얼마나 많이’가 아니라 ‘어떻게’가
중요합니다. (…) 중요한 것은 하느님께서 우리 각자를 위해 세우신 그 계획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영원이야말로 시간에 참된 의미를 부여해 줍니다. 우리는
일생의 모든 순간을 이렇게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우리를 스쳐 지나가는 삶의 순간 순간을
하느님을 위한 사랑으로 살아가며, 영원 속에 남겨 두어야 할 것입니다.
한순간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지나치게
생각하지도 말고, 또 사랑하고자 하는 바람만 갖지 말고, 지금
이 순간 즉시 사랑하십시오. 사랑한다는 것은 즉시, 지금, 현재, 이 순간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실천하는 것을 뜻합니다.
지은이 소개
저자, 끼아라 루빅(1920-2008)은 이탈리아 트렌토에서 태어났으며, 현대의 영성가로도 알려졌다. 1943년 포콜라레 운동이라는 영성
운동을 시작했다. 이 운동은 예수님의 기도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요한 17.21)를 실현하고자
한다. 끼아라는 종교의 발전과 그리스도인들의 일치에 기여한 공로로 템플턴상(1977)을 시작으로 교회 일치를 증진시킨 공로로 아우크스부르크 평화상(1988),
평화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유네스코 평화교육상(1996)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또 로마, 밀라노, 피렌체,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여러 도시의 명예시민으로 추대되었고, 세계 여러
대학에서 신학, 교육학, 경제학 등 여러 분야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이 소개
차영숙은 오랜 세월 전문번역가로
활동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끼아라>, <하느님께 드리는 인간의 네>, <주님 언제
저희가 주님을 뵈었습니까> 외에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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