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쇄 출판할 때 못사고, 2쇄 출판하자마자 바로 주문했어요.
이번에 막내가 영성체를 준비하는데, 첫영성체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도 선물로 나누어 주었어요.
단락마다 연관된 그림이 있어서 아이들도 색칠하면서 그 의미를 한번더 되새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신부님의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