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로 자녀들과 함께 할 수있는 일들이 많이 없어졌지요.
제목처럼 포근한 가정 교리서로 초5 안젤라와 함께
할수 있어 참 좋았어요. 안젤라는 신부님 그림 넘 예쁘다고 좋아해요.^^
어쩜 이리도 아이도 알기쉽게 만드셨을까?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보기보다 책도 가벼워 신기하기도 하고 책의 느낌도 참 좋았습니다.
한장한장 책장을 넘길때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따스함이 손으로도
느껴 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