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복음화를 위한 지침서’
아내와 남편이 공동으로 쓴 책
성가정을 이루기 위해 40년간 노력해 온 부부의 공동고백
일곱 쌍둥이 “동반 부부”가 진통을 끝내고 세상에 나왔다.
아픈 가정엔 치료제로 평온한 가정엔 예방약이 될 것이다.
《동반 부부》시리즈는 여러 교구의 본당 차원에서 '메타노이아' 강의를 하고 있는 배카타리나·손엘디 부부가 다년간 해 온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나온 책이다.
동녘과 서녘의 사이가 멀 듯 공통점이 하나도 없는 두 사람이 성가정을 이루어 내기까지 살았던 치열한 삶의 경험을 통해 해체될 위기에서 많은 가정을 구했고, 계속해서 상담과 강의를 하고, 질문에 답하면서 수많은 부부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경험을 7가지 주제별로 정리한 책이다.
동반 부부5
고쳐라 하지 않고 맞춰가며 산다 - 지혜로운 부부 싸움
차례
부부 싸움의 원인과 결실
한계
이불 정리가 대수냐?
아내를 존중하자
아내의 고백
자존감과 자존심이 부부에게 미치는 영향
다름을 서로 수용하기
마음 헤아리기
화내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저를 땅에 묻었어요!
각각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
참 잘했어요
싸우지 않기 위해 남편이 할 일
싸우지 않기 위해 부인이 할 일
멸치는 냉장실? 냉동실?
남편의 나쁜 습관 고치기
계속 이혼당하는 남자
부부가 싸우는 까닭
왜? 나만
선택은 3번
사랑에서 온 자유
특강을 마치고
서로 고립되어 있다면 예수가 될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인의 남편입니다.
질문과 답변 (한눈파는 남편 / 인간의 인격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 한고집하는 부부의 일치 / 매 맞는 아내입니다 / 당신 옆에만 있으라고? /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으로)
“남편은 된장찌개에 멸치가 들어가야 한다는 아내의 생각을 그대로 존중하지만 먹기 싫으면 건져내고, 아내는 남편에게 맛난 찌개를 먹여야 하니까 멸치를 넣지만 건져 내는 남편의 행동도 존중해 줍니다. (…)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이 부부가 되었기 때문에 한마음이 된다는 것은 어떻게 된장찌개를 끓여 먹어야 하는지 합의점을 찾아내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은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치지 ‘합의점을 찾아내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 동반부부5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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