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아라 루빅이 한평생 사랑하고 봉사해 온
십자가에 못 박히고 버림받으신 예수님께 드리는 사랑의
송가!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이 책은 끼아라 루빅이 직접 체험하고, 그의 영성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눈 버림받으신 예수님과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다.
차례
들어가는 말
우리가 따르려는 분
찬미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그리스도인의 모범이신 예수님 / 성인들과 십자가 / 희생제물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
버림받으신 예수님
그분에 대한 깨달음 / 하느님 아버지께 다시 자신을 내맡기시는 예수님 / 교회의 탄생 / 구원자 버림받으신 예수님 / 우리의 형제 버림받으신 예수님
버림받으신 예수님과 포콜라레운동
교회처럼 / 사랑이신 분 / 책 중의 책이신 분 / 가장 큰 고통 / 그분을 선택함 / 거대한 일들의 씨앗 / 초창기 편지에 비친 버림받으신 예수님 / 사랑의 신비 / 그분에 관한 이야기 / 우리 마음을 사로잡으신 분
어디서 어떻게 그분을 발견할 것인가
그분 고통의 그림자 / 우리 안에서 / 형제 안에서 / 죄인 안에서 / 모든 사랑의 표현 / 모든 고통스러운 사건
버림받으신 예수님께서 이루시는 일
일치를 다시 이루어 주신다 / 일치 안에서 완전한 사람이 되게 해 주신다 / 영혼들의 어머니가 되게 해 주신다 / 버림받으신 예수님을 새롭게 깨달음 / 복음 전체를 사시는 버림받으신 예수님
빛나는 시기
버림받으신 예수님을 다시 선택함
시련
내적 시련 / 오랜 검토 / 시련들 / 고통스러운 유보 상태 / 생활 노선 / 하느님께서 보내시는 시련 / 빛줄기
부활을 향해
‘크레셴도’ / 풍성한 결실 / 하느님의 사업 / 교회 인준 전 / 꿈 / 인준
교황님과 포콜라레운동
교황 비오 12세 / 교황 요한 23세 / 카리스마의 결과 / 친교의 교회 / 첫째 대화 / 둘째 대화 / 넷째 대화 / 셋째 대화 / 교황 바오로 6세 /
교회의 십자가
교회의 두 가지 차원 / ‘인간 이하’의 모습을 하신 버림받으신 예수님 / 언급할 수 있는 악과 언급할 수 없는 악 / 세속화
일치를 향한 열망
교회 안에 있는 포콜라레운동과 그 영성 / 버림받으신 예수님과 성직 / 버림받으신 예수님과 성사 / 버림받으신 예수님과 계명 그리고 복음적 권고 / 교화의 다른 영성에 생명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버림받으신 예수님 영성 / 교회일치의 특성을 지니신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 무신론자들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과 새로운 창조 / 교황 바오로 6세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1세까지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종교계 인사들의 공적 인정
기쁨과 행복의 시기
교회 안의 우리 자리
‘아바학교’와 ‘범람’
현재로서는 마지막인, 버림받으신 예수님께 드리는 사랑의 ‘사업’
창
버림받으신 예수님의 포도밭
“저자가 말하듯 십자가에 못 박히고 버림받으신 예수님께 바치는 노래이고 감사와 기쁨의 찬미가이며 사랑의 편지입니다.” – 폴 푸파드 추기경, 들어가는 말 중에서
“보통 우리는 어떤 고통스러운 일에 ‘시련’이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 고통은 단지 우리가 겪는 고통 자체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는 하느님께서 생각하신 목적이 들어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랑이시므로 사랑으로 말미암은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우리가 겪는 시련을 잘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 저희는 피로에 지쳤습니다.
십자가
아래 지쳤습니다.
아무리
작은 십자가라도 그보다 더 큰
십자가는
지고 갈 수 없을 듯합니다.
주님, 저희는 피로에 지쳤습니다.
십자가
아래 지쳤습니다.
울다
목이 메어 쓴 눈물을 마십니다.
주님
저희는 피로에 지쳤습니다.
십자가
아래 지쳤습니다.
당신께
이르는 시간을 앞당겨 주십시오.
(...)”
본문에서
지은이 끼아라 루빅(1920-2008)은 현시대에 카리스마를 지닌 위대한 인물로 많이 알려졌고, 생전에
일치와 평화 수호를 위해 끊임없이 일해왔다. 끼아라 루빅이 창설한 포콜라레운동의 정신은 전 세계 가톨릭
교회뿐만 아니라 여러 교파의 그리스도 교회, 타 종교 신자들과 다른 신념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도 널리
전하되었다. 끼아라 루빅은 58권의 책을 썼고 총 220쇄를 출판했으며, 20여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옮긴이 최은규는 포콜라레의
봉헌생활 회원으로서 수십년간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들의 영성생활 양성을 위해 힘을 쏟았다. 현재는
좀 더 아름다운 사회, 좀 더 따뜻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애쓰는 모든 이에게 보탬이 되고자 도서출판
벽난로에서 영성 서적 출판을 통해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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