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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가장 아름다운 날로 남을 첫영성체와 첫 고해. 이를 준비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첫영성체가 무엇이고, 첫 고해가 무엇인지, 또 어떤 마음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한 책이다. 어린이들에게 맞게 쉽게 설명이 되었고, 총천연색 그림이 들어가 읽기 좋게 편집되었다.
각각의 설명과 관련된 성경 구절이나 기도문은 어린이 스스로 찾아 읽어 보도록 유도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지은이 소개
나의 첫영성체를 지은 이탈리아 출신의 마리오 이아세볼리는 발달심리와 교육심리를
전공한 심리학자이다. 현재 상담뿐만 아니라 아동기 예방 및 교육 전문가, 어린이 서적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탈리아 주교회의 공식 교리교재
편찬위원으로 일한 바 있고, 여러 권의 과학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나의 첫 고해를 지은 다니엘레
피수도 이탈리아 출신으로 사회복지를 전공했고, 12년 전부터 칼리아리 교구 전속 교리교사로 많은 경험을 쌓아오고 있다.
옮긴이 소개
옮긴이 조이니는 포콜라레 공동체의 봉헌생활 회원으로서 특별히 어린이 교육에 큰 사랑과
관심을 갖고 온 힘을 쏟고 있으며, <도서출판 벽난로>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그린이 소개
그린이 이효주는 영남대학교 조형대학 조소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세 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요당리 성지 소성당에 작가의 작품 14처가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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