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는 정치가 잘하는 정치일까?
여섯 가지 정치의 기술이 있다.
이는 모든 이를 사랑하고 먼저 사랑하며 상대방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고, 상대방 안에 계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참된 사랑은 원수까지 사랑하는 것이며 또한 서로 간의 사랑을 통해 복음적 사랑을 사는 것으로 바로 ‘사랑의 예술’이다.
일치의 카리스마에서 영감을 받은 ‘사랑의 예술’은 진정한 정치인이 실천해야 하는 ‘형제애’를 깨닫게 해 준다. 이 깨달음을 줄 책 『일치의 정치, 사랑의 예술』을 읽어보도록 추천한다.
2018년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사회포럼 10주년을 기념하며 『일치의 정치, 사랑의 예술』을 행사용 책자로 출간한 바 있다. 20주년을 맞는 올해 이 책을 수정, 보완하고, 지난 20년간의 발자취와 포콜라레운동 창시자 끼아라 루빅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 담긴 연설문, 로피아노(피렌체) 소재 소피아 대학 연구소(IUS)의 정치 철학 전임 교수이자 정치 및 인권 연구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안토니오 마리아 바지오 교수의 여러 연설문을 선별하여 실어 개정.증보판으로 펴냈다.
그리스도인, 정치인, 일반인 등 더 많은 독자가 이 책을 읽고 함께 만들어가는 정치 문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세상에 내어놓았다. 이 책이 참된 정치적 리얼리즘을 발견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차례|
발간사
편집자의 글
I. 정치는 사랑의 예술
사랑의 예술
사랑으로서의 정치: 교의적인 고찰
정치에서 ‘사랑의 예술’
사랑의 발견
일치의 정치: 사랑의 예술
모든 이를 사랑하는 것: 정치의 목표와 수단
먼저 사랑하는 것: 정치적 이니셔티브
먼저 사랑하는 것: 자비의 서약
하나가 되어 주는 것
하나가 되어 주는 것: 정치적 현실주의
원수를 사랑하는 것
복음의 ‘진주’인 서로 간의 사랑: 정치 관계
II. 정치에서의 일치
버림받으신 예수님과 일치의 정치 I
버림받으신 예수님과 일치의 정치 II
정치에서의 일치
정치와 원수
정치 관계: 서로 간의 사랑
정치적 프로젝트
한국의 일치를 위한 정치운동(MPPU)을 향한 메시지
III. 형제애의 정치: 일치를 향한 정치
참된 정치에로의 도전
말씀과 정치적 임무
상호 의존성과 보편적 형제애
공동체에 기반을 둔 정치
형제애의 정치, 일치를 위한 정치운동
형제애: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
나라와 민족 사이의 일치
부 록
일치를 위한 정치운동 및 포럼 경과
일치를 위한 정치운동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일치를 위한 사회포럼
일치를 향한 청년학교(전 일치를 향한 정치학교)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 언어상
일치를 위한 정치운동(MPPU) 헌장
제조사 | 벽난로 | 원산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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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일치를 위한 정치운동 한국본부 | 모델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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