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자인 프랑카 잠보니니가 포콜라레운동 창설자인 끼아라 루빅과 한 인터뷰 내용을 담은 책이다.
이 인터뷰를 통해 끼아라는 자신이 걸어온 삶의 발자취와 자신의 사업회가
맺은 놀라운 결실들을 회상한다.
프랑카 잠보니니(Franca Zambonini)는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태어나 로마에서 문학을 전공한 후, 신문기자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주간지 ≪파밀리아 크리스티아나≫(Famiglia Cristiana)사의 편집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특히, 그는 데이비드 벤 구리옹, 인디라 간디, 안드레이 사카로프, 마더 데레사에 이르는 많은 사람들과 인터뷰했으며, 월터 토바지(Walter Tobagi), 치타 디 레조(Città di Reggio), 헤밍웨이(Hemingway), 스타(Star), 이글레시아스(Iglesias) 등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처음으로 로카 디 파파의 포콜라레운동 본부를 방문하셨을 때, 당신은 다음과 같이 말씀드리면서 초창기를 회상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 운동이 막 태어나고 있던 당시의 일들이 머리 속에 되살아났습니다. 당시 저는 새로운 이상으로 불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물으셨습니다. ‘도대체 이상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얘야, 무엇을 이상이라고 하느냐? 저는 답했습니다. ‘사랑이에요. 아버지, 그건 사랑이에요.’ 우리가 답할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보살피려 그들의 뒤를 좇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뒤를 따르려고 합니다.”
실로 저는 일생 동안 하느님의 뒤를 따랐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실수도 하고 연약함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항상 다시 시작하면서 잘못된 것들을 모두 하느님의 자비에 거듭 맡겨 드리면서 하느님을 따르기 위한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공동체로부터, 우리 가운데 현존하시는 예수님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분께서 언제나 우리의 길잡이가 되시어 우리가 빗나갈 때마다 다시 바른길로 들어서게 해 주셨습니다.
(본문 중에서)
차례
5 머리말
제 1부 새 바람
21
복음을 새로운 눈으로
23
큰 그물
24
만화경(萬華鏡)을 흔들어 놓은 셈이에요
28
추장과 여성
29
꼴찌가 첫째가 될 것입니다
31
등경 위에 올려놓은 등불
33
‘타네타와 부제타’ (Taneta e buseta)
36
끼아라, 키아레타, 키아렐라
38
조화로운 의상
제2부 트렌토의 여교사
41
끼아라는 누구인가?
43
아버지는 사회주의자…
45
…오빠는 공사주의자
47
실비아라는 이름의 어린이
51
가난을 은총으로
55
새로운 영성
56
이별
58
로레토의 ‘작은 집’에서
59
네 번째 길
제3부 그 뿌리
61
커다란 교훈
64
‘나의’ 그리고 ‘새로운’
65
일치를 향해
68
방공호의 어둠 속에서
70
복음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72
첫 포콜라레
76
여러 지역에 태어나는 작은 집들
제4부 목표
79
일치의 심장부로
81
공동 창설자이자 첫 기혼 포콜라리노
86
첫 포콜라리노 사제
88
고통스러운 발걸음
90
공산주의자들인가, 아니면 개신교 신자들인가?
91
교황청의 불신에는 어떻게 행동하셨습니까?
91
몬도 밀리오레(Mondo Migliore)와의
만남
95
‘데 가스페리’는 포콜라리노였는가?
96
살아 있는 그리스도 공동체
98
성모 마리아, 첫 평신도
제5부 포콜라레의 정신
103
이름의 유래
104
여러분은 하나의 백성입니다
108
망토 아래에
111
보조자도 없고 지도 신부도 없습니다
113
수도자들은 한 번 더 수도자가 되는 것인가?
115
소도시들
119
가입이나 탈퇴는 자유로운가?
120
선전이나 광고 없이
124
여름 마리아폴리
126
모든 이에게 열려진 모임
128
가진 것을 함께 나누다
130
모두가 일합니다
제6부 대화
133
좋은 이웃
134
저마다 지니고 있는 고유한 은총
136
허무가 낳은 현대의 악(惡)
137
‘내민 손’
139
항거 문화
140
‘새 가정’
142
동유럽을 위한 ‘할부금’
147
아프리카에서
150
네 가지 대화
152
아름다운 분위기
155
황금률
제7부 만남
161
“당신은 두 아버지의 딸입니다”
164
총대주교님의 철갑상어 알젓
167
일본 불교계와의 대화
171
“정신나간 사람이니 나 혼자만이 아니군요”
제8부 교황 알현
173
‘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174
‘여기서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178
‘알아볼 수 있거든요’
182
매우 단순한 카리스마
186
벽돌을 모아
187
교황님께서는 저의 장상이십니다
189
가장 좋은 도구
제9부 교회 안의 여성
195
회장은 항상 여성일 것입니다
197
다양한 사제직
200
인간을 존중하는 구조
203
성모 마리아를 본받아
209
그 이후에는?
제10부 끼아라의 친구들
213
나탈리아 달라피콜라
216
도리아나 잠보니
218
실바나 베로네시
220
그라치엘라 데 루카
225
줄리아 폴로나리
228
엔조 마리아 폰디
232
오레스테 바소
236
알도 스테딜레
옮긴이 이영은
성심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피렌체 근처에 있는 로피아노 ‘MISTICI CORPORIS’에서
신학, 철학, 사회학을 공부했다. 1982년부터 번역일을 시작하여 끼아라 루빅의 저서를 여러권 번역하였다.
벽난로 쇼핑몰에서는 현재 은행 입금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주문 후 3일 이내에 입금이 확인되지 않으면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30,000원 이상 구매시 배송비는 무료이며, 미만은 배송비 3,500원이 부과됩니다.
도서 및 산간지역은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발송은 주문 다음날 발송을 원칙으로 하며, 택배 사정에 따라 배송기간은 1-3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재고 및 출판사 사정으로 발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으니 여유있게 시간을 두시고 주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벽난로 쇼핑몰은 우체국 택배를 이용합니다.
교환반품안내
서비스문의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