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
이미지 상세보기
>
상세보기
상품코드 : G56B03A27864FB
어머니의 마음은 하늘을 닮아갑니다
판매가 8,000원
구매혜택 적립금 3%
지은이 안나 마리아 잔주키
옮긴이 포콜라레
페이지 152면
펴낸곳 도서출판 벽난로
  • 구입하실 상품을 추가해주세요.
    총 상품 금액 : 상품 가격을 선택해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관심상품

    자녀 교육 시리즈

     

    가정을 위협하는 최근의 위기 중에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어려워진 관계 역시 포함되어 있다.

    여기 요즘의 어머니라면 누구나 가정 안에서 겪게 되는 평범한 이야기가 있다어려움이 있음을 말하지만 해결책 또한 제시해 주는 이 책은 지은이 안나마리아가 자신의 체험에서 나온 지혜를 겸허하게 써 내려가며 그 어느 때보다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시대 어머니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한다무엇보다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의 마음은 하늘만큼이나 넓고 큰 사랑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한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1장 아기가 태어났다

      자녀들은 저마다 유일한 인격체이다

      '나의아이들

      오늘의 아이

     

    3. 2장 엄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아버지를 찾았다

    하루 스물네 시간을 가르치는 교사

    답은 내 안에 있다

     

    4. 3장 내 자녀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자녀를 '관찰할필요가 있다

    부정적인 경향과 한계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자녀를 '잃을 줄아는 것

     

    5. 4장 사랑의 교육을 방해하는 '나의 자아'

      '나의 자아'

    용서하는 것

      '장점'을 강조해 주는 것

     본보기

     내 자녀만을 사랑할 수는 없다

     

    6. 5장 어머니의 삶에 따르는 고통

      고통에는 '얼굴'이 있다

      어머니로 살아가는 동안 내게 기쁨이 더 많았던가고통이 더 많았던가?

     

    7. 맺는 말

     

     

    모든 사람과의 사이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어머니와 자녀 사이에 많은 경우 말로 표현되지 않는 특별한 언어가 있다나는 아이들이 어떤 상태인지를 즉시 느끼며아이들도 내 마음의 상태를 즉시 느낀다.

     

     

    교육이란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을 뜻한다한 아이에게서 인간이, ‘참 인간이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이다다시 말해서 아이가 자신의 인격을 충만히 실현하도록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나는 당연히 그들을 알고 싶었고한 아이 한 아이를 점점 더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개성을 파악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겨우 윤관이 잡히기 시작했기 때문에 직감할 수 있을 뿐 장차 어떻게 성장할지 잘 알 수 없다어리기 때문에 표현력이 부족하고 판단력도 모자란다그리고 좀더 자란 다음에는 그들 역시 내면적 갈등에 빠지게 된다마음이 마냥 좋은 것만 같다가 금방 욕심을 내고 조용하다 가도 갑자기 투정을 부린다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한다한 해가 지나고 이듬해가 되면 아이들의 성격이 많이 달라져 있음을 보게 된다

     

     

    자녀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때로는 어려울 수도 있다그것이 어렵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다그것은 그들을 잃는 것 같기 때문이다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잃기보다 훨씬 더 어렵다아이들이 병들었을 때부모가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를 볼 때에도 이 사실이 드러난다우리가 그들의 병을 대신 앓고 싶어 하며그들의 자리에 있고 싶어한다질병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경우에도 그렇다아이들이 어려운 일로 고통을 받거나 오해를 받을 때또는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때아니면 누군가가 그들을 사랑하지 않았을 때우리는 심하게 고통을 받는다사람들이 우리에게 그런 말이나 그런 행동을 했을 때보다 훨씬 더 큰 고통을 느낀다.

    (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

    지은이 안나 마리아 잔주키는 남편 다닐로와 함께 1967년부터 2008년까지 가톨릭 영성 단체 중의 하나인 포콜라레 운동에서 '새가정운동세계본부의 책임을 맡았다전 세계 수많은 가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도와주면서 명실공히 '가정 전문인'이 되었다이를 인정받아 이 부부는 교황청 가정사목위원회 설립을 위해 초기부터 협력했고 2000년까지 이 위원회의 자문위원을 지냈다.

    가정과 관련된 다수의 서적을 저술했고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었다한국에서 번역된 그의 저서는 자녀교육 시리즈로 『하느님과 나의 자녀』『어머니의 마음은 하늘을 닮아갑니다』『하루 또 하루』가 있다. 

    f5058f6654039fa924131c199a8abe40_1454396230_8236.jpg
     






    하느님과 나의 자녀

    판매가 8,000원

    회원할인가 7,200원

    하루 또 하루

    판매가 9,500원

    회원할인가 8,550원















     벽난로 쇼핑몰에서는 현재 은행 입금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주문 후 3일 이내에 입금이 확인되지 않으면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30,000원 이상 구매시 배송비는 무료이며, 미만은 배송비 3,500원이 부과됩니다.

    도서 및 산간지역은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발송은 주문 다음날 발송을 원칙으로 하며, 택배 사정에 따라 배송기간은 1-3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재고 및 출판사 사정으로 발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으니 여유있게 시간을 두시고 주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벽난로 쇼핑몰은 우체국 택배를 이용합니다.